“아기들이 바빠요” (임의 번역) Busy Little People

Busy Little People - Baby Board Book

(서점 특가로 나온 책을 다시 40% 할인해서 구매한 책.  임신했을 때 산 몇 안 되는 책 중의 하나)

언제부턴가 단테가 아기들이 나오는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.  (아기가 아기 그림을 좋아하니 너무 깜찍하다!)

이 책이 조금 두꺼워서, 단테가 좋아하는 책 “뒤집기”에는 어울리지 않지만, 그만큼 내용이 풍부, 자꾸 보아도 지겨워하지 않는 책 중의 하나이다.  앉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경우는 거의 없고, 펼쳐지는 대로 (또 “내키는 대로”) 몇 페이지씩 보곤 한다.  그래도 내용이 다양하다보니 펼칠 때마다 재미나게 보곤 한다.  무엇보다 엄마가 읽어주지 않아도 지나가다 혼자서 볼 수 있으니 정말 좋다.  두꺼운 보드북이어서 아기 혼자서 페이지를 넘기는 것도 쉽다.

Busy Little People - Baby Board Book

이런 종류의 책을 적어도 한두권씩 가지면 좋을 것 같다.  따로 책장에 꽂아두기 보다는 방바닥에 두면서, 아기가 기어가다가 (걸어다니다가) 스스로 관심을 갖고 읽도록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.  또 다른 아기들을 보면서 아기만의 세상에 대한 시각을 넓히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.  (이 책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아기들의 사진이 많아 그렇지 않아도 호기심 많은 우리 아가의 호기심을 더더욱 키워주고 있다.)


Busy Little People - Baby Board Boo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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