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chive for the '나의 육아 이야기' Category

백일의 의미, 백일잔치의 의미, 왜 백일을 축하할까

아기의 돌이 다가오는데 뜬금없이 백일에 대해서 써 보았다.  돌이 지나가면 더 못 쓸 것 같아서였다.  검색을 해 보면서 백일의 숨겨진 의미를 알게 되어 괜히 뿌듯해졌다. 우리가 백일을 기념하는 이유는: - 영아 사망율이 높았던 시대 백일까지 살아낸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, - 태어난 지 백일이 되는 날이, 아기가 생명을 시작한 때부터 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해서이다. (보통 임신은 280일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생리주기에 맞춘 계산이고 실제 아기가 '잉태'되는 날로부터는 대략 265일이다.  그래서 아기가 태어난 지 백일이 되면 아기는 생겨난 때로부터 365일을 살아낸 것) - 숫자 100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또한 아기의 백일을 기리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.  우리 전통에서 숫자 백은 완전과 성숙함을 상징한다.  ...

Posted in 나의 육아 이야기 on Friday, February 11th, 2011 | No Comments »

Working and Raising A Baby – 육아와 일 욕심

Working from home and raising a baby is tougher than I imagined.  I feel I hardly have time to eat ( I'm not talking about eating gracefully, just plain eating) because I don't want to miss out anything that I could do for my baby and that takes SO MUCH OF MY TIME!  But everything is about how to put priority!  So here is another adventure for me - writing another blog in my second language: http://www.happybabytaegyo.com/ I hope this introduces taegyo to help pregnant moms, and also this improves my English (or not reduce whatever English skills left to me). 육아와 일 ...

Posted in 나의 육아 이야기 on Tuesday, January 25th, 2011 | No Comments »

아기가 아프다는 것은…

아기가 아프다는 것 새끼손가락 끝의 조그만 생채기이든, 수술대에 올라야하는 큰 병이든, 아기의 아픔을 대신할 수만 있다면 그 아픔이 열 배이든 백 배이든 엄마는 두 번 생각해볼 필요도 없이 그 길을 택할 것이다. 아기가 아프다는 것은 내가 가장 보잘 것 없어보임이고, 그 누구를 붙잡고도 빌 수 있을 만큼 가장 겸손해짐이고, 그 어느 철인보다도 강해짐이다. 폐병을 앎는 어른같은 기침을, 그 작은 몸으로 뱉어낼 때, 한 숨 쉬고 한 숨 울어내고, 겨우 먹은 젖을 다 토해내고 말 때, 그래서 울고불고 할 수밖에 없는 너를 볼 때 나는 그저 온몸으로 너를 부등켜앉고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강한 엄마가 되어야겠다며 울음을 참아낸다. 나의 사랑하는 아가야, 네가 아프다는 것은 내가 꼭 참아내야하는 만큼의 고통이구나. 온전히 이겨내야만하는 고통... 아가야, 너의 강인한 생명력으로 그 어떤 아픔도 이겨내자. 아픔 속에도 빛을 잃지 않는, 간간히 ...

Posted in 나의 육아 이야기 on Monday, January 24th, 2011 | No Comments »